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초저금리시대 영향으로 계속되는 주상복합 열기

2001-05-10


쌍용건설 · 남광토건 잇단 분양 성공 !


- 시기를 타는 분양 마케팅 … 분양 보류 후 재분양으로 성공 이뤄내
- 삼성동 플래티넘 주상복합 단점 극복에 1,000만원대 분양가 … 계약률 90% 달성
- 광화문 쌍용 플래티넘 저금리 여파 임대사업 겨냥 … 10일만에 분양 완료


장기적인 초 저금리시대로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요즘 쌍용건설과 남광토건의 주택 및 분양 담당부서 직원들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이유는 이 회사의 광화문과 삼성동 「플래티넘(PLATINUM)」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분양되었기 때문.

두 프로젝트의 공통점은 당초 지난해 말 분양을 준비해오다 11월 3일 퇴출 기업 발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분양을 잠시 보류했다가 3월에 조심스럽게 분양에 나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광화문 쌍용 플래티넘 오피스텔''은 분양 10일만에 229세대 전세대가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대기 수요까지 밀려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곳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뒤편의 외국인 선호지역이라는 점과 임대수요가 많은 도심권으로 공실률이 0%에 가깝고 임대료가 강남보다 평당 170만원 가량 높다는 점이 계약률 100% 달성의 원인으로 꼽힌다. 시기적으로도 초 저금리시대의 수혜를 톡톡히 본 셈이다.

남광토건(대표이사 李範益)이 삼성동에 분양중인 ''쌍용 플래티넘'' 역시 작년 말 분양을 준비하다 침체된 경기 여파로 사업을 보류했던 경험을 간직하고 있는 곳. 그러나 올 봄 내부 인테리어를 과감하게 최신 세계 유행 스타일로 바꾸고 공원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특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와 비슷한 조망권을 갖고있는 인근 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전략으로 분양을 시도해 분양률 90%를 달성했다.

강남구 삼성동 117번지에서 고품격 상업시설과 최고급 아파트로 구성된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의 쌍용 플래티넘의 최대 장점은 전세대 남향 배치로 선릉공원과 일부세대 한강 조망권까지 가능하다는 점이고 주상복합의 최대 단점인 전용률과 관리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 했다는 것이다. 전용률 82%에 관리비가 일반 아파트 수준에 머무르게 했으면서도 분양 가격은 평당 1,0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쌍용건설과 남광토건은 이러한 성공에 힘을 얻어 해외에서 쌓아온 초특급 호텔과 복합건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상복합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 삼성동 쌍용 플래티넘 문의전화 : 02 - 558 - 7060
□ 유 첨 : 삼성동 쌍용 플래티넘 조감도 1부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