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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대표이사

건설을 통하여 고객들이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쌍용건설은 1977년 창사 이래 건설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아파트와 오피스, 호텔 등을 건축해 왔으며, 그중에서도 21세기 건축의 기적으로 불리우고, 싱가포르 상징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레고 블록을 쌓아 올린듯한 아름다운 비정형 외관을 가진 두바이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틀란티스 더 로열,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미래형 종합병원인 우드랜드 병원 등 국내외에서 특급호텔 1만 6천여 객실과 1만 2천여 병상의 첨단병원, 다수의 최고급 주택과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시공을 통해 고급건축 국내 최고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토목분야에서도 도로와 지하철, 대형교량, 터널 등에서 고난도 공사를 통해 업계 최고의 능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와 도심지하철 (DTL) 현장에서는 각각 무재해 1천만 인시와 1,675만 인시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카라치항, 인도네시아 아체 도로, 이라크 쿠르트 상수도 개선사업 등으로 해외 신시장에서도 꾸준히 품질 쌍용건설의 이미지를 지켜왔습니다.

특히 2022년 말에는 세계 최대 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인 세아상역과 대한민국 제일의 포장 원지 박스 제조 회사인 태림제지/포장을 계열사로 둔 글로벌세아 그룹의 일원이 되어 그룹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상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투명 경영에 그룹사의 협조를 바탕으로 선진건설문화를 정착하여, 고객과 발주처의 기대에 최상의 품질로 보답하는 신뢰의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표이사(CEO) 김 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