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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분양

2001-05-10

옛 경희궁 자락에 들어서는 사대문 유일의 대규모 주거타운


- 강북 유일의 대규모 고품격 주거타운 … 총 1,391세대
- 왕궁의 정원을 재현한 3,500평 조경 … 각종 첨단시스템도 갖춰
- 정부기관, 기업, 외국기업 밀집 … 행정, 외교, 비즈니스 문화의 중심


서울 사대문 한복판, 옛 경희궁터 자락에 대규모 주거타운이 들어선다. 쌍용건설(대표이사 · 金錫俊)은 5월 18일부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에 위치한 종로구 내수동 60번지외 276필지에서 '경희궁의 아침-King’s Garden’ 1,391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경희궁의 아침’이 들어설 내수동은 조선시대 왕실의 자금을 관리했던 내수사가 있던 자리로 풍수지리적으로 백두대간으로부터 흘러온 민족 정기가 모여 대대로 왕이 태어난다는 용맥(龍脈) 을 형성하고 있는 곳.
경종이 태어나고 정조와 인조가 즉위한 곳이며, 순조에서 헌종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 왕들이 거처로 사용하며 집무를 보았던 옛 경희궁터 자락이기도 하다.

현재는 정부중앙청사를 비롯한 각종 행정기관과 대기업 사옥, 미국 등 약 40개국 대사관과 500개에 달하는 외국기업이 밀집해 0%에 가까운 임대수요와 전국 최고의 임대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도심의 핵심지역이다.

이 곳에 들어서는 ‘경희궁의 아침’은 북한산과 인왕산이 인접하고 단지 주변으로 경복궁과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등 5개의 궁궐의 정원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3,500여평의 조경 녹지가 들어서는 등 도심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지문인식도어와 근접식 카드 인식시스템, 인터넷TV 솔루션, 천정매립형 에어콘 등 각종 첨단 시스템과 세계 최신 유행의 인테리어가 도입된다. 아파트 전용률이 84%에 달하고, 단지내에 실버하우스와 골프연습장, 고급 상점 등도 갖추고 있다.

경복궁역과 광화문역 등 지하철이 3분 거리이고, 세종로 · 종로 등 주요 도로 및 경복궁 · 세종문화회관 · 성곡미술관 등 각종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롯데와 신세계백화점, 남대문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과 덕수초등학교, 덕성 · 이화여고, 중앙고 등 명문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생활여건도 탁월하다.

한편, '경희궁의 아침’에는 2조원에 달하는 안정된 자금력과 국회 국정감사를 수감하는 투명한 경영의 군인공제회가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참여하고, 고급 건축시공 실적 1위 기업인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아 100% 안전한 입주를 보장한다.
평당 분양가는 730∼1,070만원대이며, 입주는 2004년 5월 예정.

□ 문의전화 : 모델하우스 02 - 730 - 5300

■ 유 첨 : ‘경희궁의 아침’ 조감도 1부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