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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신입사원, 해비타트 운동 참여

2010-04-27

이달 초 쌍용건설(회장 金錫俊)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최근 (4월 15일~1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143번지 희망의 마을로 ‘사랑의 집 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1박 2일간 진행된 해비타트 봉사활동에서 201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55명은 터파기, 콘크리트 타설, 골조 공사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한 신입사원 황인찬(30) 씨는 “그 동안 취업준비를 하면서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신입사원에게 협동심과 봉사 정신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신입사원 연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