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이 12월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회 녹색건설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건축물 및 신재생 에너지 녹색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기업 일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조인스랜드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제1회 녹색건설대상 시상식은 국내 건설 관련 업체의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현황을 널리 알리고 녹색 성장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녹색 기술 개발과 건설산업에 공헌도가 높은 총 30개 업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쌍용건설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시공 중인 오션 프론트 콘도미니엄 현장이 2007년 주거용 건축물 최초로 BCA 그린마크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녹색 기술 개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