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 배종우 부장과 최형수 차장, 이동기 과장이 신동-가사 도로건설공사(일반국도38호선)를 우수한 품질로 시공함으로써 국가산업 및 국토해양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20일 국도 제 38호선(영월-사보) 개통식에서 국가건설유공자 대통령 표창 및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종우 부장은 신동-가사 도로건설 현장소장으로 재직 당시 교통량이 많은 도로확장구간의 다발적 민원처리를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만히 해결하고, 철저한 공정계획을 통해 기존 교통 흐름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형수 차장과 이동기 과장은 현장의 품질향상을 위해 부단한 기술개발과 각종 신기술?신공법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발주처의 요청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국도 제 38호선 영월-사보 도로 개통식에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 및 지역주민과 현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