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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 부문 수상

2009-09-14

쌍용건설이 9월 14일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건축 부문에 ‘도심지공사 방진공 시공개선사례’(남산 쌍용 플래티넘 현장/소장?최범종 부장)가 국토해양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토목 부문에서는 터널입구 3중 방음시설 설치사례’(소사-녹산 간 건설공사 현장/소장?전용봉 부장)가 대한건설협회장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고위 공무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심지공사 방진공 시공개선사례’는 인접건물의 안정성 확보 및 효율적인 공사수행을 위한 방진공 시공개선방안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터널입구 3중 방음시설 설치사례’(소사-녹산 간 건설공사 현장/소장?전용봉 부장)는 터널입구 3중 방음시설을 설치해 발파 시 소음을 최저로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이다.

대한건설협회와 건설환경협회에서 주관하고 환경부, 국토해양부, 매경 안전환경연구원에서 후원하는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해 11월 제4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심지 공사 소음 ? 비산먼지 저감대책'(동탄 쌍용 플래티넘 현장/소장 ? 이기흥 부장)으로 대한건설협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