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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토목상 우수상 수상

2009-09-11

쌍용건설 김정호 전무가 9월 11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9년 서울시 토목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토목상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울의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토목사업본부장인 김정호 전무 외 토목공사부장, 본사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김정호 전무는 서울지하철 6호선 6공구, 서울지하철 5호선 39공구, 서울지하철 9호선 913공구 등 서울의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하고 각각의 공사를 고난도의 신공법을 적용해 시공함으로써 토목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 전무는 대한토목학회 공공건설정책위원, 지반공학회, 암반공학회 등 토목관련학회 활동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