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코리아 CC 페어웨이를 따라 들어서는 최고급 골프 빌리지 … 전평형 페어웨이 전망 가능
용인고속도로 개통, 제 2경부고속도로, 강남~동탄간 광역급행철도 … 서울 출퇴근 가능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태리 건축양식 … 100년을 이어가는 소장가치까지



“당신의 어드레스(Adress)에는 페어웨이가 있습니까?”
서울에서 불과 40분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 페어웨이 옆에 최고급 골프 빌리지가 등장한다.
쌍용건설(사장 김병호)은 용인 코리아CC 페어웨이를 따라 짓는 이태리 건축양식의 골프 빌리지 ‘투카니 힐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서울 근교에서 골프장 전망을 확보한 아파트나 일부만 골프장에 접한 빌리지는 있었지만 모든 평형에서 페어웨이를 전망할 수 있기는 처음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투스카니 힐스는 총 91실 규모로 타운하우스형(160㎡~210㎡/48평형~64평형) 28실, 듀플렉스형(251㎡~306㎡/76평형~93평형) 45실, 단독형(320㎡~409㎡/97평형~124평형) 18실이며, 분양가는 9억원 (160㎡형) ~ 39억원 (409㎡형)이다.



■ 전평형 페어웨이 조망권 확보 … 아파트는 페어웨이 조망 여부 따라 최고 5억원 시세 차이

투스카니 힐스는 모든 평형에서 최고의 전망으로 평가되고 있는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한강 조망 가능 여부에 따른 시세 차이는 1~2억 원인데 반해 골프장 페어웨이 조망권은 최고 5억 원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용인 한성CC 인근의 동아 솔레시티 294㎡(89평)는 골프장 조망권에 따라 10억 원~15억 원까지 5억 원의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죽전 자이 195㎡(59평)도 11억 원~13억 원까지 2억 원 차이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투스카니 힐스는 1,348,031㎡에 달하는 코리아CC 안에 들어서기 때문에 탁월한 페어웨이 조망과 함께 골프장을 감싸고 있는 부아산의 전경을 4계절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 용인 고속도로 개통 더욱 빨리진 교통 … 서울 출퇴근도 가능

주말에나 이용하는 일반 골프 빌리지와는 달리 투스카니 힐스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평일에도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개통된 서울~용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고, 향후 강남(삼성동)~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신설되면 20분대 진입도 가능해진다.
2015년까지 동탄~서울을 잇는 제 2 외곽순환도로와 용인~서하남간 제 2 경부고속도로 등이 들어서고, 용인 경전철(2010년)과 분당선(2013년)도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 서울에서 더 이상 가까운 골프 빌리지 없어 … 희소성까지 확보

미국과 유럽, 일본과 중국에서까지도 골프장에 건설되는 골프 빌리지는 탁월한 조망과 주변 환경으로 인해 매우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고급 상품이다.

하지만 수도권에는 현재 76개의 회원제 골프장과 수십 개의 신규 골프장이 건설됨에도 불구하고 골프 빌리지는 손에 꼽을 정도로 공급이 없었다. 수도권에서는 골드CC에 위치한 그린 카운티와 아펠바움, 은화삼CC에 위치한 샤인빌 정도를 손꼽을 수 있을 정도이다.

현재 수도권에 분양 중인 골프 빌리지는 코리아CC에서 쌍용건설이 시공하는 투스카니 힐스가 유일하며 추후 송도, 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 내에 골프 빌리지 공급이 예정되어 있을 뿐이다.

건축 설계 전문가(간삼 파트너스 종합건축사무소) 송철의 소장은 “인허가와 골프장 여건 등을 감안할 때 향후 투스카니 힐스보다 서울에서 더 가까운 곳에 골프 빌리지를 건설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투스카니 힐스는 서울 근접성과 탁월한 조망권 외에도 유니크 하다는 희소성 까지 확보했기 때문에 향후 소장 가치는 물론 투자가치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 국내 최초 … 해외 부호들이 선호하는 투스카니 건축양식 선보여

투스카니 스타일은 돌, 흙, 나무를 내외장재로 사용하는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석재를 활용한 고풍스런 외관이 100년 이상 유지되기 때문에 대를 이어 소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투스카니 힐스의 설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인 바세니안 라고니(Bassenian Lagoni)社가 담당했다. 이 회사는 미국과 이탈리아, 영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인도 등에서 해외 부호들이 선호하는 투스카니 스타일의 고급 건축물을 설계해 온 고급 주택 전문 설계회사이다.

최근에는 양용은이 유럽피안 투어에서 최초로 우승한 HSBC컵이 매년 개최되는 중국 상하이 서산CC의 클럽하우스와 골프 빌리지를 설계한 바 있다.

빌라형 118가구와 22가구의 단독 빌라로 구성된 이 골프 빌리지는 평균 40억 원, 최고 85억 원이라는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중국 부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모두 분양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투스카니 힐스는 남들과 다른 것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91실 모두 다르게 설계됐으며, 집안에는 유럽식 전통 벽난로가 제공된다.



■ 코리아CC 회원권 지급 등 고품격 혜택

투스카니 힐스 계약자에게는 코리아 CC 정회원권 및 2인 주중 회원 대우, 골프 카트 등의 다양한 선택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22개국에서 185개의 명문 골프 코스를 운영하는 세계 최고의 골프 매니지먼트사인 트룬 골프(Troon Golf)를 통해 해외 명문 골프장 부킹과 그린피 우대, 총지배인 영접 등 각종 VIP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관공서 민원 대행 서비스와 택배서비스, 가사일을 도와주는 심부름 서비스 등의 섬세한 서비스와 함께 단지 내외부 및 세대 내외부를 구분하는 철통 같은 보안 서비스가 제공된다.
타운하우스형 단지에는 다목적 회의실, 라운지, 와인바, 휘트니스센터와 전시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 계약자 누구나 비즈니스와 휴식, 문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마지막 1실 2구좌 골프 빌리지 … 1가구 2주택, 종부세도 제외

투스카니 힐스는 마지막 1실 2구좌 골프 빌리지라는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 지난해 11월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으로 앞으로는 1실 5구좌로만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실 2구좌 골프 빌리지는 부부나 가족 명의로 계약하기도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1가구 2주택, 종합부동산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양도세 중과세와 보유기간에 따른 중과세가 면제되는 등 각종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현재 골프장 챌린지 코스내 모델하우스(107평형)와 샘플하우스(87평형)가 운영 중이며,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홍보관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방문은 1:1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준공은 2010년 6월.

□ 상담 예약 : 080-432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