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해외건설ㆍ플랜트의 날 행사 임직원 표창 수여

2008-11-04

쌍용건설 박용찬 상무와 이희운 이사가 11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8 해외건설ㆍ플랜트의 날 행사에서 각각 대통령표창과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국토해양부와 노동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해외건설 진출확대 및 플랜트 수출촉진을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됐다. 박용찬 상무는 최근 수주한 말레이시아 TNB 주택 개발사업프로젝트 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ㆍ래플즈 시티 수주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에 선정됐다.

또한 이희운 이사는 자카르타 지사장을 겸직하며 수마트라 도로 공사 수주 및 플라자 인도네시아 확장공사 수주 등 현지 악조건 속에서도 뛰어난 원가율과 양질의 수주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