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이 11월 4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제5회 대ㆍ중소기업협력대상에서 인력교류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총 58개 기업에서 참여해 3차례의 심사를 거쳐 단체부문에서 13개사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ㆍ중소기업협력대상은 2004년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제정됐으며, 우수기업들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해 왔다.

한편 쌍용건설은 이번 수상을 통해 향후 1년 동안(2009. 6. 1~2010. 5. 31) 조달청과 지자체에서 발주하는 적격공사심사에서 각각 ‘+0.2’과 ‘+0.24’의 가산 혜택과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신인도 평가액의 5% 가산 혜택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