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동탄 쌍용 플래티넘 현장(소장ㆍ이기흥 부장)이 11월 7일 제4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심지 공사 소음ㆍ비산먼지 저감대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심지 공사 소음ㆍ비산먼지 저감대책’은 도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한 현장에서 발생되는 소음ㆍ분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외부비계 방음판넬 설치, 출입문 방진ㆍ방음막 설치, 무동력 집진장치를 이용한 현장 내 분진제거 등 총 5가지 아이템을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 중이다.

한편 대한건설협회와 건설환경협회에서 주관하고 환경부, 국토해양부, 매경안전환경연구원에서 후원하는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