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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시장 싱가포르 수주확률 제고 동남아 新시장 개척

2019-03-04

쌍용건설은 올해 수주 2조 8300억원, 매출 1조 4500억원의 경영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해외에서 1조 37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할 계획이다. 톱클래스로 제한된 유수의 프로젝트들의 PQ에 통과한 성과를 바탕으로 PQM(Price Quality Method), ADS(Alternative Design Solutions), AIP(Advanced Information Package), ECI(Early Contractor Involvement) 등 단순 가격 경쟁이 아닌 기술력이 필요한 입찰 방식에 맞는 기술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별로는 주력시장인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고급 건축 및 고부가가치 토목공사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진출해 있는 두바이를 비롯해 적도기니 등 기존 진출 지역에서 지속적인 수주 추진과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신시장 개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