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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초소형 주택형 배치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분양

2019-02-21

최근 주택시장에서 전용 50㎡ 미만의 초소형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쌍용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에 초소형 주택형을 배치해 환금성과 희소성을 끌어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0개동 전용 39~119㎡ 총 811가구 중 40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특히 일반분양물량에는 전용 39㎡ 초소형 주택형 63가구가 포함됐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의 경우 수도권 초소형아파트 공급량의 대부분은 상당수가 임대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