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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35년 명장 "진검승부 이제부터"

2018-10-31

‘해외건설 명가’로 꼽히는 쌍용건설이 아파트브랜드 ‘더 플래티넘’을 론칭하고 올해와 내년 1만가구가 넘는 분양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1998년 외환위기로 인한 워크아웃과 2013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등을 밟으며 국내 주택사업을 축소한 바 있다. 따라서 법정관리 종료 3년 만에 이뤄진 이번 브랜드 론칭과 대규모 분양은 쌍용건설에 의미가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