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 부산시내 유일한 당감택지지구…백양산 자연환경＋서면 도심생활 가능
- 최고 20평 서비스 면적 제공 … 부부전용 측면 발코니 등 차별화 된 설계
- 부산 평균 분양가보다 평당 100만원 저렴 …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쌍용건설（대표이사 金錫俊）이 6월 28일부터 부산진구 당감택지개발지구 4블록에서 「백양산 쌍용 스윗닷홈」 718가구를 분양한다.

평형별 가구수는 ▲ 36평형 588가구 ▲ 43평형 130가구로 모두 중대형 평형인 것이 특징이다.
또 부산지역 30∼40평형대 아파트 평균 분양가（평당 550∼600만원）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한 평당 460∼470만원대에 공급되며, 계약금 5%에 중도금（60%）을 전액 무이자 융자하는 등 초기 부담도 매우 적다.

당감 택지개발지구는 서면과 직선거리 2.5km인 도심생활권이면서도 백양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커다란 장점.

서면을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가양대로와 백양산 터널, 수정터널, 동서고가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백양산의 유서 깊은 선암사를 비롯해 산책로와 자연학습장 등이 인접해 있다.

부산과학고와 국제중 · 고교 등 학군도 우수하며, 택지지구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된다. 또 롯데백화점, 밀리오레, 월마트, 부전시장 등 각종 쇼핑시설과 은행, 의료시설, 관공서가 밀집돼 있다.

백양산 쌍용 스윗닷홈의 또 다른 특징은 최고 16∼20평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는 것. 모든 세대에 약 2평 규모의 전실이 서비스로 제공되고 최상층에는 14∼18평 규모의 다락방과 발코니, 1층에는 4∼5평 규모의 주방 하부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30평형대에는 가변형 벽체는 물론 부부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부전용 측면 발코니가 들어서는 등 차별화된 설계가 도입됐다.

각 세대에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주방 액정TV, 비데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되고 쌍용건설이 특허 출원한 층간 소음방지시스템 사운드 제로（Sound Zero）가 시공돼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채광과 전망이 우수한 전세대 남향배치로 12∼23층 8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200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 문의전화 : 051 - 803 - 4511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