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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디 오트 – 오피스텔」 158실 분양

2003-03-10


- 동대문 임대수요 상인 10만에 오피스텔은 500실 … 공실률 0%
- KT&G 자체부지 … 인근 대비 평당 300만원 저렴, 분양가 60% 융자
- 섬유먼지 제거 · 세대간 소음 차단시스템 등 동대문 맞춤형 설비 도입

KT&G(구 · 한국담배인삼공사 / 대표 · 郭周榮)와 쌍용건설(대표 · 金錫俊)이 12일부터 동대문 청평화시장 뒤 중구 신당동 193-2 번지에서 「디 오트(the ot:) 오피스텔」 15∼30평형 총 158실을 분양한다.
지하 1∼지상 4층의 디 오트 상가 위 5∼8층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KT&G 자체부지에 짓기 때문에 인근 오피스텔보다 300만원이나 저렴한 평당 630만원선에 분양되며, 융자도 분양가의 60%까지 가능하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패션 메카 동대문은 10만명에 달하는 상인들이 사무실과 휴식공간, 창고 등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이 채 500실도 안되는 절대 공급부족 지역.
현재 동대문 상권내 오피스텔은 평균 임대 대기시간 3개월, 공실률 0%대를 기록할 만큼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주변의 숭인동과 창신동까지 오피스텔 분양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동대문 도매상권에 들어설 디 오트 오피스텔은 인근 수요는 물론 이미 90% 이상 분양된 디오트 상가의 1,300여 상인들의 자체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 오피스텔에는 패션 전문 상인을 위한 시스템과 설계가 도입되는 것이 특징. 의류와 원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는 에어클린 시스템과 편안한 휴식을 위한 세대간 소음방지 시스템이 도입되고, 북측 세대에는 창문 하부에 2∼3.5평 규모의 창고가 제공된다.
또 5층 외부 공용공간에는 입주자 전용 조경, 옥상에는 320평 규모의 옥상공원이 조성된다.

지하철 2 ·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는 3분 거리에 위치하고 동서로는 청계고가로와 청계천로, 남북으로는 다산로와 연결되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오는 12∼13일 양일간 공개청약 접수하고 청약금은 1천만원이다. 1인 최고 2실까지만 청약 이 가능하며 당첨자 추첨 · 발표는 14일, 계약은 14∼17일까지이다. 입주는 2006년 5월 예정.

□ 문 의 : 02 – 2232 – 0070(모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