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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토목ㆍ건축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2010-02-02

쌍용건설이 시공한 서울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 정거장이 12월 22일 서울 충무로 매경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토목ㆍ건축기술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 정거장은 기존 3호선 지하철에서 불과 15cm 아래에서 건설되는 초고난도 프로젝트로 세계 최초 T.R.c.M 공법과 C.A.M 공법을 함께 적용해 아치 형태의 대형 구조물을 완벽하게 시공을 마쳤다.
작년에는 3월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에 이어 10월 영국토목학회(ICE)로부터 브루넬 메달(Brunel Medal)까지 수상해 뛰어난 기술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한편 쌍용건설은 토목 시설물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토목ㆍ건축기술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해 2007년 방배동 쌍용 예가 클래식, 2008년 성남시 노인보건센터, 부천테크노파크 3차 등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