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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플래티넘' 삼성동에 첫선

2000-11-01


비즈니스 핵심지역에만 들어서는 신개념 고품격 멀티기능 아파트

- 해외 최고급 호텔 · 아파트 노하우 적용 … 개성과 프라이버시 존중 특징
- 3층을 독립된 구조변환층으로 설계 … 상업시설과 최고급 아파트 완벽 분리
- 취향에 따라 세대별로 설계와 인테리어 모두 다른 총 144타입중 선택

인터내셔널 비즈니스의 중심지 삼성동에 새로운 개념의 고품격 멀티기능 아파트가 들어선다. 남광토건(대표이사 李範益)은 오는 10월 27일부터 강남구 삼성동 117번지에서 고품격 상업시설과 최고급 아파트로 구성된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의 쌍용「플래티넘(PLATINUM)」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쌍용이 그동안 해외에서 쌓아온 초특급 호텔과 복합건물의 노하우를 적용해 짓는 삼성동 플래티넘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도심생활을 즐기는 뉴 리더의 개성과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 위해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설계와 시스템이 적용된다는 것.

우선 지상 3층을 소규모 관리사무실 외에는 아무 것도 들어서지 않는 ‘구조 변환층’으로 설계해 지하 1층∼지상 2층의 상업시설과 4층∼21층의 아파트를 완벽하게 분리했고, 상업시설에는 제한된 업종의 고급 상점만 허용함으로써 기존 주거복합 건물의 단점이던 아파트와 근린상가의 결합으로 인한 가치하락 문제를 해결했다.

각 세대는 설계(12타입)와 마감자재 및 색상(12타입)이 모두 다른 총 144가지 평면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와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 제한되는 주차제어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입주자의 개성과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된다.

또, 1층에는 각종 예약대행 서비스 등 입주민의 ‘집사’ 역할을 수행할 특급 호텔 수준의 ‘비즈니스 센터’와 외부 내방객 및 기사를 위한 대기실을 마련되고, 입주 1년전에는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최신 스타일로 다시 선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업그래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쌍용 플래티넘이 들어설 삼성동은 한국종합전시장(COEX)과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아셈타워, 인터콘티넨탈 호텔, 공항터미널 등 비즈니스와 행정, 문화시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강남의 핵심지역이다.

반경 1km이내에 8학군의 경기고와 영동고, 언주중, 삼릉초등, 언북초등교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매우 뛰어나고 강남구청, 삼성세무서, 강남등기소 등 관공서 및 병원, 금융기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호선 삼성역과 7호선 청담역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내년 착공예정인 9호선 전철역이 부지 바로 옆에 신설될 예정이며, 올림픽대로와 선릉로, 삼성로가 인접하는 등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평형별 세대수는 ▶ 45평형 2세대 ▶ 46평형 2세대 ▶ 56평형 32세대 ▶ 57평형 34세대 ▶ 58평형 18세대 등 총 88세대이며 분양가는 9백만원∼1천1백만원대로 층별 · 평형별로 차등 적용된다. 입주는 2003년 하반기 예정.

□ 문의전화 : 02 - 558 - 7060

□ 유첨 : 삼성동 쌍용 플래티넘 주· 야경 조감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