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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거문화종합대상,그린건설대상 리모델링 부문 연이어 대상 수상

2009-12-11

쌍용건설이 11월 27일 헤럴드 경제에서 주최한 ‘제 9회 그린주거문화종합대상’에서 리모델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리모델링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주거문화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사에게 수여되는 그린주거문화종합대상을 2003년부터 7년 연속 수상하는 진기록도 세우게 됐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쌍용건설 당산 평화아파트 프로젝트는 벽체에 진도 6.5~7의 지진하중을 흡수하는 내진 설계를 도입하고, 아파트 골조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국내 최초로 지하2층까지 주차장을 신설하는 등 획기적인 설계를 도입함으로써 국내 리모델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1월 12일에는 아시아 투데이에서 주최한 ‘제1회 그린건설대상’에서 동 부문 대상을 수상해 기쁨이 두 배가 됐다.
한편 쌍용건설은 리모델링 부문의 연이은 대상 수상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 분야 업계 선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추가수주 및 영업활동에도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