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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양벌리 2차 쌍용아파트 분양

2000-05-31

용인에 비해 손색 없는 교통과 환경 …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매력

수지·죽전과 동일한 서울 경계 30Km선 위치
… 특급 주거지로 부상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청정 환경 보존
… 전원형 최첨단 아파트


쌍용건설(대표이사 張棟立)이 3월 11일부터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양벌리 362번지에 위치한 오포 양벌리 2차 쌍용아파트 492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평형별 세대수는 ▶ 28평형 140세대(1억5백만원/평당 370만원대) ▶ 35평형 284세대(1억3천8백만원/평당 390만원대) ▶ 53평형 68세대(2억2천9백만원/평당 420만원대)이다.

이번에 쌍용아파트가 들어설 경기도 광주지역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편리한 교통망과 뛰어난 환경으로 수도권 최고의 전원주택단지로 각광 받았던 곳. 용인에 비해 손색 없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인기와 선호도가 뒤졌었지만 최근 용인을 대체할 수 있는 특급 주거지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우선 용인지역의 분양가가 평당 550∼650만원선인데 반해, 광주는 서울 접근성이 용인보다 우수한 반면 평당 분양가는 360∼420만원대로 매우 저렴하다. 특히 이번에 분양되는 양벌리 2차 쌍용아파트는 대형 평형이 대부분이었던 용인과는 달리 실수요자 중심의 35평형 위주로 구성된 것도 특징.

고속도로와 국도를 통한 서울로의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 올해 말 확장되는 수원∼광주∼하남간 43번 국도와 성남∼광주∼이천을 연결하는 3번 국도를 통해 분당, 성남, 하남은 물론 잠실까지 40분내에 진입할 수 있다. 또 1113번, 1117번, 1117-1번 등 성남· 잠실 방향 좌석버스가 연결되는 등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쌍용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지 옆에는 우림아파트(448세대)가 세워지고 있으며, 바로 인근에 양벌리 1차 쌍용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어 총 1천 5백여 세대의 대규모 타운을 형성함에 따라 생활편익시설 부족 문제도 해결했다.

또 이 지역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개발 및 발전이 엄격히 제한돼 수도권 최고 수준의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준농림지 개발시 아파트 건립세대수를 500세대 미만으로 제한해 용인처럼 난개발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각종 골프장은 물론 백마산과 경안천, 남한산성, 애버랜드 등도 인접해 있다.

한편 쌍용아파트에는 최첨단 정수시스템, 내츄럴 에어 콘트롤 시스템, 인체감지 향 분사기, 최첨단 주방 오존 살균기, 맥반석 침실바닥재와 절수형 수도꼭지 톡톡(Toc Toc)등 쌍용건설이 특허출원한 21세기형 최첨단 주거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초고속 통신망은 물론 PC없이 일반TV로 단지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터넷, 홈쇼핑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TV 시스템’이 설치되며, ‘인공지능 홈 시큐리티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밖에도 대형 건물의 내진설계 개념이 도입된 강화내진설계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안목치수는 물론 설계단계에서 주부동선을 최대한 고려한 ‘와이드 스페이스 시스템’(Wide Space System)을 도입해 같은 평형이라도 10%이상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02년 8월 예정.

● 문의 전화 : 0342 – 708 – 4888(모델하우스) 02 – 3433-7777(분양관리부)

□ 유 첨 : 광주 양벌리 2차 쌍용아파트 조감도 1부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