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한경주거문화대상 수상

2009-07-09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현장이 7월 9일 한국경제신문 본사 빌딩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2009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해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대한민국 해외 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6억8,600만 달러)의 건축 프로젝트로 쌍용건설이 지난 2007년 일본, 프랑스, 홍콩 등의 세계 유수 건설사들을 물리치고 수주함으로써 화제가 됐다.

또한 7월 8일에는 지상 55층(200m)까지 골조공사를 마치고 전세계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속에 상량식(Topping Out Ceremony) 행사를 진행하며, 52도 기울어진 현대건축의 기적으로 국내 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한편,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이날 시상식에는 16개 부문별 수상업체 관계자와 쌍용건설 최용진 상무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