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6월 2일 쌍용건설이 시공한 숭실대 종합강의센터, 성남시 노인센터 및 중원구 보건소와 범어동 쌍용 예가 빅토리아원, 금호동 쌍용 예가 문주가 2009 상반기 건축과 환경 부문 굿 디자인(Good Design, GD) 작품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성남시 노인보건센터와 중원구 보건소와 금호동 쌍용 예가 문주 디자인은 올해를 결산하는 ‘2009년 굿 디자인’의 최종 수상후보로도 선정됨으로써 두 배의 영예를 안았다.
‘굿 디자인’은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1985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국내 우수산업디자인을 선정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건축/환경 디자인 부문이 신설됐다.

쌍용건설은 2006년 건축/환경 디자인 부문이 신설된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건축), 잠실 파크리오 조경(환경) 등 2009년까지 4년 연속 총 18건이 굿 디자인(Good Design)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