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일본건축학회 관계자들이 12월 3일 남산 쌍용 플래티넘 현장(현장소장ㆍ최범종 부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건축학회에서 한국건설의 하도급 관리현황 및 현장 품질관리 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일본건축학회 건설경제 위원장인 후루사카 교토대 교수, 오오사카 건설단체연합회 회장 등 22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진행중인 각종 보험 특히 고용보험 지불방법, 기능공의 생산성 관리, 원청ㆍ하청 간의 협업관계, 한국기능공의 작업시간 및 일당체계, 하도급 발주ㆍ낙찰방법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