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법조타운, 부산시청 이전 … 부산의 새로운 행정 중심지로 부상8만4천여평의 거제택지개발지구…50m 아시안로 및 지하철 1· 3호선 인접
초고속 광통신망, 인터넷TV등 최첨단 시스템 적용한 21세기형 아파트


쌍용건설（대표이사 張棟立）이 지난 2월 19일부터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거제택지개발지구 A블럭에서 부산 거제 쌍용인텔리전트 아파트 502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부산 거제 쌍용인텔리전트 아파트의 가장 특징은 아파트 자체를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니라 최첨단 정보통신과 첨단 기술을 적용시킨 생활환경을 갖춘 21세기형 아파트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었다는 점이다.

인터넷이 생활필수품이 될 1~2년후를 내다볼 때 아파트의 가치도 정보통신 환경이 얼마나 잘 조성되었느냐에 따라 평가된다는 전망을 기초로 집안에서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인터넷을 생활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인터넷TV 시스템을 적용, '초고속 광통신망'을 통해 컴퓨터 없이 일반 가정용 TV로 인터넷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도 리모콘 하나로 원하는 정보 및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화상전화 시스템, 원격진료 시스템, 멀티미디어 교육 서비스, 홈쇼핑 등 첨단 서비스도 추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첨단 정보통신 시설뿐만 아니라 방범 시스템도 국내 최고의 첨단 경비업체인 세콤과 연계, 인공지능 홈 시큐리티 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세대마다 설치된 이 시스템은 24시간 내내 집을 지키다 돌발사태가 발생하면 상주 전문요원과 순찰 요원에게 출동명령을 내려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최첨단 방범 시설이다.

또 최첨단 정수시스템, 내츄럴 에어 콘트롤 시스템, 인체감지 향 분사기, 최첨단 주방 오존 살균기, 맥반석 침실바닥재, 절수형 수도꼭지 톡톡（Toc Toc）등 쌍용건설이 특허출원한 21세기형 최첨단 주거시스템을 적용해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