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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풍동 쌍용아파트 분양

2000-05-31

여의도 30분, 도심은 40분대 출퇴근
… 환경 및 생활편의시설도 OK

54· 63 중대형 평형 … 전세대 남향 일자배치, 지역난방 사용, 와이드 스페이스시스템 설계로 차별화된 구조 … 평면설계 저작권 등록


쌍용그룹 남광토건(대표이사 李範益)이 오는 3월 11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풍동 1127-1번지에서 15∼18층 규모의 쌍용아파트 7개동 총 238세대를 분양한다.

평형별 세대수는 ▶ 54평형 136세대(26,620만원, 평당가 490만원) ▶ 63평형 102세대(36,230만원, 평당가 510만원)로 일산에서는 보기 드문 중대형 단지다.

쌍용아파트가 들어서는 이 지역은 일산 풍동 택지개발지구 초입으로 여의도 및 목동은 30분대에, 도심지역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을 정도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3호선 정발산역, 주엽역이 인접하고 좌석버스 등 대중교통노선이 단지 앞으로 연결되며, 310번과 398번 도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녹지로 둘러싸인 구릉지에 전세대 남향 일자 배치되는 쌍용아파트는 용적률도 200% 미만으로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또 백마역에서 단지가 들어서는 풍동 애니골까지 주변 4,600여평에 잣나무, 느티나무 등이 들어서는 잔디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일산신도시와는 도로를 하나 사이에 두고 있어 롯데, 뉴코아, 그랜드, 월마트, 까르푸, 마그넷 등 대규모 쇼핑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초· 중· 고교도 인접해 있다.

동양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을 비롯해 정발산공원과 인근의 유명 골프장, 장흥과 송추의 유원지 등 레저시설도 풍부하다.

일산 풍동 쌍용아파트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쌍용만의 와이드 스페이스 시스템으로 설계, 문화관광부에 저작권 등록한 차별화된 평면구성.
현관 전실에서 직접 주방으로 출입 가능하게 설계해 주부동선을 최소화했으며, 식당에 별도의 채광창을 설치했다. 또, 소비자가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아파트’ 개념을 도입하고, 부부 침실과 욕실, 안방과 드레스실 및 파우더룸을 독립된 부부공간(Master Zone)으로 구성했다.

그 외에도 일산 풍동 쌍용아파트에는 ‘최첨단 정수시스템’, ‘내츄럴 에어 콘트롤 시스템’, ‘인체감지 향 분사기’, ‘최첨단 주방 오존 살균기’, ‘맥반석 침실바닥재’, 절수형 수도꼭지 ‘톡톡(Toc Toc)’ 등 쌍용건설이 특허출원한 21세기형 최첨단 주거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초고속 광통신망’과 PC없이 일반TV로 인터넷, 홈쇼핑 등을 이용하고 단지내 종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넷TV 시스템’이 적용되며, ‘인공지능 홈 시큐리티 시스템’도 도입된다.

지역난방 도입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대형 건물의 내진설계 개념이 도입된 강화내진설계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2002년 4월 입주 예정.
● 문의전화 : 0344 - 908 - 7722(모델하우스) 02 - 3433 - 7700(주택사업부)



□ 유 첨 : 일산 풍동 쌍용아파트 조감도 1부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