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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100일 달성 결의대회 실시

2006-09-25


9월 25일 쌍용건설 전현장에서 현장소장과 직원, 협력업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100일 달성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총력적 안전활동 전개로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0일 동안 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 "무재해 100일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무재해 운동 취지 및 주요 활동 소개, 안전활동 모범 근로자 및 우수 협력업체 표창, 결의문 낭독, 무재해 구호 제창, 현장 합동안전점검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무재해 100일 운동은 10월에는 인근 현장간 상호 안전점검, 11월에는 협력업체 경영진을 초대해 소속 근로자들의 근무환경과 안전수준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12월에는 관할 노동청과 공단 관계자를 초청한 안전점검 및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동안 재해 발생가능성이 높은 현장을 선별해 품질안전부에서 불시점검을 함으로써 안전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합격 현장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