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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속도·지하철 등 싱가포르 교통망 건설 도맡아

2019-10-08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주요 토목공사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7일 해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지난해 말 싱가포르 정부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남북고속도로(North-South Corridor) N102, N111 공구를 디자인 빌드(Design-Build) 방식으로 7억5000만 달러(약 8500억 원)에 수주해 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