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시공한 쌍용 스윗닷홈 대덕 테크노밸리가 매일경제에서 주최한 "제10회 살기 좋은 아파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 테크노밸리 4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33평형 366가구, 35평형 132가구 등 총 498가구 규모로 인근 단지 대비 낮은 분양가격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품질로 시공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북쪽은 공원, 남쪽은 개발제한구역과 접한 천혜의 입지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인근 녹지 및 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남향 배치를 통해 단지 전체가 청정 녹지 조망권을 확보함으로써 입주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상층에는 별장형 거실 천정과 다락공간을 설치하고 일부 가구에는 약 14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등 평면 설계, 조망권, 조경 등 모든 부문에서 차별화함으로써 테크노밸리 최고의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입주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살기 좋은 아파트"는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주거건축관련 상으로 쌍용건설은 1997년 창동, 2001년 부산 부곡동, 2003년 부천 상동, 2005년 경희궁의 아침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7월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 12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