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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개발 속도내는 동부산관광단지…이번주 동부산 테마파크 첫삽 뜬다

2019-05-14

부산 기장군 시랑·대변리 일대의 동부산관광단지(오시리아) 핵심사업인 테마파크가 오는 16일 착공에 들어간다. 동부산관광단지 전체 사업이 활기를 띠는 것은 물론 남아있는 부지의 입찰 흥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마파크가 운영되면 부산의 중심 관광지인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해운대해수욕장과 기장군을 잇는 해양관광벨트가 구축돼 테마파크 방문객 350만 명을 포함해 연간 20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