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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건축공사의 백미' 싱가포르 최대 병원 건설

2019-03-22

[2019 해외건설대상-건축부문 최우수상] 싱가포르 WHC 병원공사

싱가포르에서 쌍용건설은 독보적인 존재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베이샌즈를 비롯해 래플즈시티 싱가포르, W호텔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싱가포르 경제발전과 함께 해왔다는 평가를 듣기 때문이다. 쌍용건설 전문가들이 이번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병원 건설에 도전한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3월 싱가포르 보건부(MOH)에서 첨단 미래형 병원공사를 수주했다. 주간사로서 40%의 지분(미화 약 3억달러, 한화 약 3200억원)을 갖고 대우건설(40%) 현지업체 코 브라더스(Koh Brothers, 20%)와 조인트벤처(JC)를 구성, 1800병상 규모의 WHC(Woodlands Health Campus) 병원 공사를 7억4000만달러(한화 약 8000억원)에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