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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평균 청약 경쟁률 22 대 1

2018-05-25

쌍용건설이 지난 24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에 공급한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투시도)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22.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 분양 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686명이 청약 통장을 던졌다.

전용면적 59㎡ 주택형은 15가구 모집에 710명이 청약했다. 47.3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전용 75㎡도 각각 18.29대 1, 13.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용국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이내에 누릴 수 있는 등 입지가 좋은 곳”이라며 “서울서 보기 드문 4~5억 초·중반대의 분양가도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모델하우스 개장 이후 지금까지 약 3만여 명이 방문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