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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쌍용예가 아티스트 공모전 작품전시

쌍용건설(대표이사 김병호)은 12월 9일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제1회 쌍용 예가 아티스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 작가와 미술, 디자인 관련 전공자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공모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6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28개의 작품이 응모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는 설치미술가 김형관 씨의 ‘태양열 잎파리 생태벽천’과 화가 나광호 씨의 ‘채움. 묶어 넓히기’ 벽천 디자인이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 3건, 장려상 7건, 입선 7건 등 총 19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입선을 제외한 12건의 작품이 이번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