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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의 아침' 단지내 상가 분양

2001-10-26


- 총 1,391가구, 도심 최대규모의 주거단지 + 오피스 밀집지역‘


1,391세대 독점 … 주변 주상복합 포함 총 5천가구 고정 고객 확보
단지상가로는 드물게 오피스 밀집지역 위치 … 4만여명 상주
인근 유동인구만 일 평균 5만여명 … 도심 대표할 고품격 로드샵

쌍용건설(대표·金錫俊)이 서울 종로구 내수동에 위치한 ‘경희궁의 아침 상가’를 12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총 1,391가구로 도심 최대규모의 주거단지인 ‘경희궁의 아침’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주변에 새롭게 들어설 주상복합 약 3,500가구까지 총 5,000가구 규모의 고정고객을 확보한 것이 특징.
또 단지내 상가로는 드물게 오피스밀집 지역에 위치해 인근의 정부중앙청사와 서울지방경찰청, 대그룹 사옥 등에 상주하는 약 4만 여명의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등 주간 오피스 상주 인구와 야간 주거인구가 공존해 24시간 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경희궁의 아침이 들어설 내수동 일대는 세종문화회관과 정부기관 각국 대사관 및 국내외 기업체 등이 밀집해 일 평균 유동인구가 5만 5천명에 달하는 서울의 문화, 행정,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향후 주변지역을 대표할 상권으로 부상할 잠재력도 매우 크다.
최근 서울시 상권정보에 따르면 술집, 분식, 제과, 치킨점 등에서 강남, 영등포, 마포지역을 제치고 중구와 종로구 등 도심권이 상가 월간 수익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 1층 106실 ▶ 지하1층 145실 등 총 251실로 구성된 이 상가는 2 · 3 · 4단지 지구별로 운동과 건강, 명품, 생활, 양식, 한식 등 테마를 차별화 한 고급상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1층은 필로티(Pilotis) 설계로 해외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로드샵을 도입하고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선큰가든(Sunken Garden)을 도입해 지하상가 출입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더했다.

분양가는 1층이 평당1,500만원, 지하1층은 평당 700만원선이며 2004년 5월 입주 예정이다.

□ 분양문의(모델하우스) : 02 - 730 - 5300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