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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신입사원, 장애인 돕기 봉사활동 펼쳐

2015-05-14

쌍용건설은 2015년 대졸 신입사원 70명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은 뇌질환과 지체장애 등을 앓는 장애인들을 위해 식사와 목욕, 재활운동, 독서·일상생활 등을 도왔다.

한편 쌍용건설 대졸 신입사원들은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의 사내연수를 마친 후 해외와 국내현장에 배치돼 직종별로 3개월~1년간 현장 실무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