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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팀워크와 열정으로 뭉쳤어요!

2011-07-28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 201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36명은 최근(7월 20일~22일) 인천 중구 무의도에서 2박 3일간 해병대 극기훈련 체험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 신입사원들은 제식훈련, 해병대 PT(Physical Training) 체조, 육해상 고무보트 훈련인 IBS(Inflatable Boat Small) 훈련, 인간이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높이인 11.3m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는 래펠(rappel) 훈련, 정신력 강화를 위한 명사 등을 소화했다.

신입사원 신현식(27)씨는 “힘들었지만 동기간에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해병대 캠프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각 구성원간의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훈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신입사원에게 팀워크와 도전정신, 애사심 등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병대 한계극복 극기훈련’을 신입사원 연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