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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 2차 쌍용 예가,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2011-05-19

부산의 대표적인 주거 선호 지역인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금정산 2차 쌍용 예가」가 청약 첫날인 1순위에서 전 타입 100% 마감됐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18일 청약 1순위 결과 총 42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5,286명이 몰려 평균 12.4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84.94㎡는 136가구 모집에 2,809명이 청약해 최고 20.65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5.97㎡, 84.96㎡도 각각 7.52대1과 9.06대1을 기록, 부산 분양시장의 청약 열기를 이어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모든 가구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했고, 4베이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 효과까지 극대화” 했다며, “금정산 자락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2,200가구 규모 쌍용 타운 조성으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춘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 후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금정산 2차 쌍용 예가는 현관에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대형 창고 수납장이 제공되고, 모든 침실에 붙박이 장이 설치되는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다는 장점 때문에 지난달 13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지금까지 약 2만 여명이 방문해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