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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력증진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

2009-12-21

쌍용건설이 12월 4일 건설회관 2층에서 열린 ‘제5회 건설협력증진대상’ 에서 이미지개선부문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건전한 건설문화 및 상생협력관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시상식에는 17개 건설사 및 건설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건설은 협력사의 고품질 시공을 위한 현장별 특성화 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전문업종 간 문화 교류 및 전문기술을 서로 보완하고 하도급 저가 심의제 도입 등 자금난에 시달리는 협력사를 돕기 위한 제도를 운영하는 등 협력업체와의 상생에 있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예 협력업체 모임인 ‘용건회’를 구성해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돕고 원가 경쟁력 확보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 2007년 10월 제3회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건설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향후 3년간 국토해양부가 시행하는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Pre-Qualification)관련 상호협력관계 평가 시 PQ 및 적격심사 및 신인도 평가에 총 3.7점의 가점부여와 시공능력평가 시 3년간 공사실적 평균액의 5%가산이 적용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