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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살리기,낙동강 살리기 사업 등 연이어 수주

2009-12-11

쌍용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9월 28일 조달청(수요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금강 살리기 6공구(청남지구) 사업을 2,645억 5,400만 원(쌍용건설 지분 17.5%, 420억 8,800만 원)에 턴키로 수주했다.
이 공사는 충남 부여군에 좌안(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공주시 이인면 운암리)과 우안(충남 부여군 규암면 신리~충남 청양군 우성면 어천리) 17.33km를 하천 정비하는 것으로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7개월이다.
이어 9월 29일에는 쌍용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낙동강 살리기사업 22공구(달성, 고령지구)를 턴키 방식으로 3,383억 4,000만 원(쌍용건설 지분 8%, 246억 700만 원)에 수주했다.
이 공사는 좌안(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수리리~달서구 파호동)과 우안(경북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38.02km를 하천 정비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6개월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이번에 2건의 공사를 연이어 턴키로 수주함으로써 4대강 재정비 사업 중 금강과 낙동강 관련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