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 허동영 과장이 9월 2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안전관리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허동영 과장은 남산 쌍용 플래티넘 현장에 전기팀장으로 재직하면서 건물 내 디지털 전력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에너지 감시 통제 및 사고분석을 통해 에너지와 관리인건비 절감에 기여했으며, 공용부문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소비전력이 적은 LED등을 적용해 입주민의 공용 전기료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시공에 반영하는 등 전기사용 불편 해소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능동적으로 전기를 관리하고 안전한 전기사용을 유도해 전기사용자의 안정성을 확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