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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해외건설대상 수상

2009-03-19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현장이 3월 19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에서 후원한 ‘2009년 해외 건설대상’시상식에서 건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호텔은 대한민국 해외 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8억 9,000만 달러)의 건축 프로젝트로 쌍용건설이 지난 2007년 일본과 프랑스, 홍콩 등의 세계 유수 건설기업들과의 본 입찰과정에서 최저가를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수주함으로써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세계 속에 한국의 기상을 떨친 건설기업을 발굴, 전파하기 위해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2009 해외건설대상’시상식에는 쌍용건설 해외사업본부의 박용창 상무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