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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2008-07-08

쌍용건설 이호철 대리(대구 월배 쌍용 예가 현장)가 6월 29일 제4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6.30~7.5) 행사에서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7월 8일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대리는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월배 쌍용예가 현장이 지난해 11월 17일 무재해 100만 시간을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함은 물론 달서 2지구 안전관리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공종별, 직종별로 나눠 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인근 지역의 산재예방활동 확산에도 기여했다.

또한 현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추진해 현재 심사 중에 있으며, 자체 안전관리 시스템 ‘Three-ful Safety’를 구축해 200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하는 등 안전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한편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는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안전보건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산업훈장 3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10명, 노동부장관표창 63명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