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 ‘행복상상 서비스’가 5월 20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2009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쌍용건설이 2007년부터 시행한 행복상상 서비스는 입주 후 1년 차 리서비스, 2년 차 다솜서비스, 3년 차 다울서비스 등 아파트 A/S 에도 어울서비스를 통해 문화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포괄적 개념의 고객관리 시스템이다.

쌍용건설은 건설업체의 입주자에 대한 사후관리 수준과 서비스 호도 조사를 통해 우수업체를 선정해서 시상하는 이 상이 2006년에 제정된 이후 매년 고객서비스 부문상을 수상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 날 시상식에는 쌍용건설 대표로 최장식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김강 상무와 고객서비스 부장 등이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