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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가사간 도로 현장 준공 표창

2008-12-31

쌍용건설의 신동-가사간 도로건설 현장(소장ㆍ종우 부장)이 구랍 12월 31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현장은 휴가 및 스키 시즌에 인근 교통량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처함으로써 각종 사고, 민원을 조기에 예방하고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현장의 최형수 차장도 국토해양업무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해 현장의 경사가 더해졌다. 한편 이 현장은 국도 38호선 중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에서 가사리까지 5.18km 구간에 왕복 4차로 도로를 신설 및 확장하는 것을 주요 공사내용으로 2003년 10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완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