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이 12월 23일 조달청에서 발주한 공촌정수장 2단계 시설공사를 625억 5,000만 원(우리 지분 35%, 187억 9,560만 원)에 수주했다.

이 공사는 인천시 서구 공촌동 산 105번지 일원에 정수시설(163,000톤/일)을 증설하고 기존 시설(250,000톤/일)을 개량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10개월이다.

한편 쌍용건설, 포스코건설 등 총 5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설계심의 결과 경쟁 컨소시엄(77.08점)보다 월등히 높은 79.63점을 받아 수주를 확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