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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건설종합대상 대상 수상 영예

2008-10-29

쌍용건설이 10월 29일 여의도 CCMM 빌딩 우봉홀에서 열린 2008 아시아 건설종합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아시아 건설종합대상은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총 49개사가 참여, 100여개 작품이 16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편 쌍용건설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프로젝트’ 는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건설 40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건축공사로써 57층(스카이파크 포함) 3개동 2,511객실을 신축하는 공사이다.

한편 김병호 사장은 지면을 통한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의 쾌거는 1년의 긴 입찰기간 동안 보여준 전임직원의 공사수행에 대한 믿음과 열정, 세계 곳곳의 고품질 시공능력 덕분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