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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은 쌍용건설… “명가 재건 나선다”

2022-06-02

글로벌세아를 새 주인으로 맞을 예정인 쌍용건설이 건설 명가(名家)의 재건을 꿈꾼다. 과거 재계 5위권이던 쌍용그룹의 주력 계열사 중 하나였던 쌍용건설은 도급순위(현재 시공능력평가순위) 기준 건설업계 7위까지 했던 전통 있는 건설사다. 글로벌세아의 인수가 마무리되면, 쌍용건설은 추가로 확보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업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