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건설 강변북로 확장공사 현장의 남기용 공무과장과 이인석 공사과장(現 한강수계 하수관거공사 현장)이 4월 30일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남 과장과 이 과장은 상습 정체구역인 강변북로 청담~성수 구간의 기존 8차선을 유지하며 공사를 수행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철저한 품질 및 안전관리로 시공에 있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2002년 12월 착공한 이 현장은 광진구 노유동 청담대교 북단에서 성동구 성수동 성수대교 북단까지 기존 8차선 도로를 10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4월 30일 안전을 고려해 현장에서 간단히 개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