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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분의1 줄어든 상반기 해외수주… “현대家 건설3사 뒷심 발휘”

2019-07-03

상반기 해외 건설 수주액이 작년보다 32% 줄어든 상태로 마감했다. 수주 텃밭인 중동 지역에서 저유가 영향으로 공사 발주량이 줄어든 데다, 중국 등 경쟁국의 공세가 거셌던 여파다. 해외건설업계는 하반기에 수주량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낙관하기 힘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