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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 해외 공사 수주 가뭄 지속…반등 어려울까

2019-05-30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건설 수주 가뭄이 심각한 수준이다. 해외 수주 부진이 이어지면서 주요 건설사들의 수주 잔고가 쪼그라들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국내 건설사들이 주택 경기 하락에 따른 사업 실적 저하 해소를 위해 해외 수주 강화에 뛰어들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